패션위크, 끝난 줄 알았는데 또 한번 새로운 컬렉션이 등장했습니다.

중국 기반의 남성복 디자이너 잰더 주(Xander Zhou)의 ‘Fragmented Formality’ 컬렉션은 정해진 시즌의 경계를 허문 라인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극단적인 포멀리즘을 탐구하며, 겹겹이 쌓인 셔츠와 반복되는 신발, 칼라, 넥타이 등의 디테일을 통해 정보화 시대의 끝없는 복제와 그 속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개인의 존재를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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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derz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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