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메가박스의 관람 매너 기준이 달라집니다. 바로, 휴대폰 사용 가능 상영관이 열린다는 소식. ‘영화가 보고 싶은데… 폰도 보고 싶어’ 그런 사람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공간, 이름하여 ‘반딧불만없음 프로젝트’인데요.
영화관 불이 반쯤 켜진 상태로 상영이 진행되며, 언제나 압도적인 밝기로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상영 중 폰 사용은 가능하지만, 촬영이나 소음 유발 행위는 엄격히 금지된다고. 업무상 늘 폰을 확인해야 한다거나, 어둠이 무서워 영화관을 피했던 사람들에겐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도 있겠지만. ‘과연 이게 영화관의 본질을 흐리는 건 아닐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동시에 나오고 있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불빛이 켜진 영화관, 찬성 or.. 반대?
〈반딧불만없음 프로젝트〉는 오늘부터 메가박스 코엑스와 구의 이스트폴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해당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된 이미지입니다.
인기 급상승 기사
- 이미지
- fastpaper, megabo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