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단독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가 KFC코리아 인수를 위한 실사를 마치고 최종 협상 단계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인수는 커피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외식업 전반으로 영역을 넓히려는 행보인데요. 투썸플레이스는 자문사 삼정KPMG를 통해 최근 KFC코리아 실사를 완료했으며, 현재는 최대주주 칼라일그룹의 최종 승인 절차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거래 규모는 약 250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커피와 치킨의 만남이라.. 왠지 맛있는 조합이 될 것 같은데요. 브랜드 간 시너지와 새로운 메뉴 구성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벌써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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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_korea, @atwosomeplace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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