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에 따르면 박하 작가는 11월 2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980년대부터 스토리 작가로 활약하며 수많은 작품을 남겼고, 대표작 <비트>는 1997년 정우성과 고소영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돼 시대를 대표하는 청춘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고인의 영면을 깊이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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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제공,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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