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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미국이 가자지구 장악해 경제 발전시킬 것”

    트럼프 대통령, 미국이 가자지구를
    소유하고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다른 나라로 이주시킨 뒤 해당 지역을
    재개발하겠다는 뜻을 밝힘
    가자를 재건하는 대신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영구적인 새로운 조국을
    찾아주고 싶다는 생각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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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 신고 1만2천건… 법 시행 후 역대 최다

    작년 고용노동부에 접수된
    직장 내 괴롭힘 신고 건수는
    1만2253건으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이후 가장 많았음
    업무 일수가 246일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하루 평균 50건에 육박하는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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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학폭 피해자와 가해자를 같은 학교에 배정한 교육청?

    충청남도 한 군 소재지의 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가 가해자와
    같은 중학교에 배정돼 논란이 일고 있음
    피해자 A 군과 가해자 B 군이 거주하는
    지역 인근에는 중학교가 하나뿐인데,
    A 군의 부모는 문제 제기를 했지만 교육당국은
    학교 배정은 강제하지 못한다는 답변 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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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올해 첫 강남 분양 ‘래미안 원페를라’에 4만 명 몰려

    올해 첫 강남권 분양으로 이목을 끈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1순위 청약에 4만 명 이상이 몰리며
    평균 151.6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함
    이 밖에도 방배동 일대에 진행 중인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래미안’을 비롯해
    ‘디에이치’와 ‘르엘’ 및 ‘아크로’ 등
    하이엔드 브랜드가 들어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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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1월 소비자물가 2.2% 상승… 5개월 만에 다시 2%대

    통계청이 오늘 5일 발표한
    ‘2025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2.2% 오름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9월 1.6%로
    3년 6개월 만에 1%대로 떨어졌지만
    이후 넉 달 동안 1%대에 머무르다
    지난달 2%대로 반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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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미용 목적의 의료 행위로, 의사들 7조3000억 원 번다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개업한 의사가
    성형수술이나 보톡스, 필러 등 미용 목적의
    의료 행위로 1년 동안 총 7조30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내는 것으로 확인됨
    비급여 진료비는 약 22조 원 규모로
    추정되는데, 이 중 미용 의료가
    3분의 1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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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금값, 무역 전쟁에 안전자산 수요에 사상 최고가

    미국발 관세 전쟁에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국제 금값은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상승 흐름을 타며
    최고치 기록을 잇따라 경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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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학교 멀어 통학 어려운 기초, 차상위 대학생에 월 최대 20만 원 지원

    원거리 대학 진학으로 주거 관련 비용
    부담이 큰 기초, 차상위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주거안정장학금 제도가 새롭게 시행될 예정
    전, 월세 임차료뿐 아니라 수도, 난방비,
    주택관리비 등 자취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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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신종마약 &#8216;러쉬&#8217; 제조, 판매한 도미니카 국적 남성 검거

    서울 강남경찰서, 도미니카 연방 국적의
    24세 남성 A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힘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베트남에서 러쉬의 원료를 밀반입해
    마약을 제조 및 유통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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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네이버 이해진, 7년 만에 이사회 의장 복귀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
    7년 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돌아올 예정
    업계에서는 이 GIO가 이번에 의장으로
    복귀하며 AI를 비롯한 핵심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실을 것이라는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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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