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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뉴진스 사태에 “산업 질서 무너뜨려”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선언을 한 것에 대해
    한국매니지먼트연합 측, 음악 산업 질서를
    무너뜨릴 수 있다며 공개적 우려를 표함
    ‘뉴진스가 기존의 입장을 철회하고
    회사와의 대화에 응하길 바란다’라는 입장
    1/10
    2024.12.03
  •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 ‘뇌 썩음’ 선정

    ‘뇌 썩음’(brain rot)이 옥스퍼드 사전
    ‘올해의 단어’로 선정됨
    영국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는 이런 결과에는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에 정신적, 지적 상태를
    퇴보시키는 사소한 정보들이 넘쳐나는
    세태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함
    2/10
    2024.12.03
  • 우크라, 올해만 탈영 6만 명

    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전장에서 탈영한
    우크라이나 병사가 6만 명에 달했다는 보도
    우크라이나 법상 유죄 판결을 받으면
    최장 12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데도
    탈영이 잇따른 것
    3/10
    2024.12.03
  • 술병 경고 문구 더 세진다, ‘과음’ 아닌 ‘음주’ 표기 검토

    보건당국, 현행 술병 경고 문구를 보다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함
    “한 잔의 술도 건강에 해로운바, 현행
    ‘과음’ 경고 문구를 ‘음주’ 경고 문구로
    개정하는 방안을 논의하도록 하겠다”
    4/10
    2024.12.03
  • 임신 32주 전에도 태아 성별 알려준다

    의료인이 임신 32주 이전 여성 등에게
    태아의 성별을 알려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함
    이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에 따른
    후속 입법 조치
    5/10
    2024.12.03
  • 코골이 때문에 고민이라면 치즈가 해법?

    치즈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수면무호흡증 위험을 최대 28%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
    이를 통해 식이 요법이 수면무호흡증
    유병률 감소에 꽤나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 높다고 유추 가능
    6/10
    2024.12.03
  • 병역 미필자도 ‘10년 복수여권’ 받는다

    내년 5월부터 병역 미필자들도
    일반인과 동일한 ‘10년 복수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됨
    이번 조치는 여권 유효 기간 제한이 다소
    불합리한 차별이며, 병역 이탈 방지
    효과도 크지 않다는 지적을 수용한 것
    7/10
    2024.12.03
  • ‘세균 최대 1500배’ 식당 물수건 적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위생 물수건
    처리 업체 17곳 대상으로 현장 단속과
    수거 검사를 병행해 위반 업소 7곳을 적발
    검사 결과 세균 수는 모든 처리업소에서
    기준치 대비 최소 3배에서
    최대 1500배까지 초과, 검출됨
    8/10
    2024.12.03
  • 남아 선호 베트남, 출생 성비 불균형 심각

    베트남, 남아선호 풍조로 인해 10년 뒤
    성비 불균형 심각해질 것이라는 전망
    현재의 성비 추세가 바뀌지 않을 경우
    2059년에는 남녀 인구 격차가
    25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됨
    9/10
    2024.12.03
  • ‘그냥 쉬어요’ 청년 42만 명으로 증가

    우리나라에서도 일본처럼 교육을 받거나
    취업 준비를 하지 않는 청년 니트족이
    급증할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
    국내 청년층 ‘쉬었음’ 인구는 42만 명으로
    지난 1년 동안 25.4% 폭증
    10/10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