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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윤 탄핵심판 선고일 ‘갑호비상’ 발령

    경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에 최고 수위
    비상근무인 ‘갑호비상’을 발령
    ‘갑호비상’이 발령되면 경찰관들의
    연가 사용이 중지되고
    가용 경력 100%까지 동원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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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 트럼프 정부, 보훈부 공무원 8만 명
    해고 계획

    <AP통신> 등이 부처 내부 공문 인용해,
    미국 보훈부가 소속 공무원 중
    약 8만2천 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보도
    보훈부는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에
    참전 군인들에 대한 치료 혜택 범위를
    늘리면서 인력 규모가 커졌는데
    이 중 약 4분의 1은 본인이 참전 군인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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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 서울대, 종신교수 성과연봉제 도입 추진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가
    법인화 이후 처음으로 종신보장 교수를
    대상으로 성과연봉제를 도입함
    미국과 중국 등이 수억 원이 넘는
    고연봉을 앞세워 인재 영입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경직된 연봉 체제를
    뜯어고쳐 교수진의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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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 트럼프, 자국이 손해 보는 동맹으로
    한국 ‘콕’ 집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2기 첫 의회
    연설에서 미국이 대외관계에서 손해를
    보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로 한국을
    특정해 거론함에 따라 파장이 예상됨
    “한국의 평균 관세는 (미국보다) 4배 높다” 라며
    “우리는 한국을 군사적으로,
    또 다른 방식으로 많이 도와주는데도
    이런 일 일어나고 있다”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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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 예술인 1인당 연소득 1천55만 원 불과

    국내 예술인들이 한 해 동안
    예술 활동으로 벌어들이는 소득이
    1000만 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전업 비율도 50%를 조금 상회한
    수준에 머물러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수익구조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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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 ‘키 크는 영양제’ 온라인 광고
    절반 이상 허위, 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 ‘키 성장’관련 제품을
    광고, 판매하는 게시글 집중 점검한 결과
    221건의 위반사항을 확인해
    접속 차단 및 행정처분 의뢰했다고 밝힘
    적발 사례 중 부당 광고 게시글은 116건,
    일반식품을 키 성장 영양제인 것처럼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 혼동시키는
    광고가 99건으로 가장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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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 정부, 의사 중과실 아닌 의료사고
    ‘기소 자제’ 권고

    정부, 응급 분만 같은 필수의료 분야에서
    의료사고가 날 경우에 의료진의
    잘못이 ‘단순 과실’로 인정되면
    불기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또 필수의료 진료 중 의료 사고로 환자가
    사망하더라도 유족 전원이 합의하면
    형사 처벌하지 않는 방안도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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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 레스토랑 통창에 갈려 전치 4주..
    유명 셰프 “합의금 못 줘”

    유명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통유리창이 쓰러져 길을 가던
    40대 여성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함
    사고는 당시 통창이 제대로 고정돼
    있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서울 수서경찰서는 셰프 A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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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 승객도 안 탔는데.. 필리핀서 제주로
    떠난 텅 빈 전세기

    5일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제주와 필리핀을
    오가는 전세기가 승객들을 태우지
    않은 채 제주로 돌아오는 일이 벌어짐
    이 때문에 필리핀 관광을 한 관광객
    170여 명이 현지에 이틀 동안 발 묶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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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 골드만삭스, 1천300명 이상 감원 계획

    골드만삭스가 올해 연례 감원으로
    직원 1400여 명을 줄일 준비하고 있음
    이번 감원의 초점은 부사장급
    직원들에게 맞춰질 전망이며,
    이 배경에는 최근 몇 년간 회사가
    전체 채용 규모에 비해 부사장을
    과도하게 고용했다고 판단, 조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감원 계획 수립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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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