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외의 케미란 이런 것일까요? 헬로 키티를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로 손가락에 타투까지 새긴 이 남자를 소개합니다. 그의 정체는 바로 패션 브랜드 ‘아브라(ABRA)’를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아브라함 오르투뇨 페레즈! 수염과 타투로 무장한 강력한 비주얼과는 상반되게, 그의 인스타그램은 리본과 키티, 핑크 빛으로 가득하죠.
마이 멜로디 모자를 쓴 채 헬로 키티와 사진을 찍는 그의 모습, 너무나도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게다가 손가락에는 다양한 룩을 입은 헬로 키티 타투가 가득합니다. 아브라함은 평소 본인의 브랜드에서 출시한 발레리나 플랫 슈즈나 리본과 프릴이 잔뜩 달린 아우터를 즐겨 입곤 하는데요. 그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을 패페 친구들도 확인해보세요.
아브라
2020년 파리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팝 컬처, 바비 코어, 중세 시대 등 다양한 곳에서 영감을 얻어, 어린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와 발레리나 플랫 슈즈 등이 주목할만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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