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내 이름은 김삼순> 열풍! 이 레전드 드라마는 웨이브에서 감독판 리마스터링이 공개되며, 다시금 사랑받고 있죠. 삼순이를 열렬히 사랑했던 시청자들 뿐 아니라 김삼순 역을 맡은 김선아 또한 추억에 완벽하게 젖은 상태. 2005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시했던 촬영 현장 사진들을 약 20년이 지난 지금,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업로드했죠.

23살의 현빈과 함께 핫도그 커플 샷부터, 구여친계의 끝판왕 유희진 역의 정려원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어요. 다 깨진 화질과 알 수 없는 꽃 필터 등 2005년의 감성이 녹아있는데요. 디지털 카메라가 남긴 붉은 글씨의 날짜까지! #Y2K#2000svibe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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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una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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