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의 변신은 무죄, ‘차꾸’는 제이디드 런던처럼

‘달리는 차 속에 누가 타고 있을까’하는 상상 다들 한 번쯤 해보신 적 있으시죠. ‘내가 생각했던 모습의 사람이 과연 차에 타고 있을지’ 우리의 상상력에 날개를 펼쳐줄 재미난 랩핑 아이디어를 제이디드 런던이 선보였습니다.

해당 영상은 제이디드 런던이 2024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기획한 영상으로, 택시 옆문에 각각 화려한 옷을 걸친 사람의 하반신이 그려졌는데요. 열린 창문 사이로 보이는 사람들의 얼굴과 택시 문에 새겨진 하반신이 일치할지 추측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그리고 이 영상에서 킬링 포인트는 택시 운전기사가 택시 옆문에 그려진 것과 동일한 플로럴 프린팅 쇼트 팬츠를 실제로 입고 있었다는 것… 유쾌한 ‘차꾸’를 고민 중인 패페 친구들은 제이디드 런던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