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VMH 프라이즈 세미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유일한 한국 브랜드, 영앤생은 누구일까? 다음 주 파리 패션위크에서 열릴 LVMH 프라이즈 프레젠테이션에 앞서 서울 이태원에서 브랜드 영앤생을 이끌고 있는 디자이너 듀오, 이상림과 홍영신을 만났습니다.

두 디자이너는 중학생 시절에 만나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서 유학 생활을 보내며 패션 디자인을 공부하고, 2018년부터 각 디자이너의 이름을 딴 남성복 브랜드 영앤생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빈티지 의류 등을 사용한 위빙으로 실험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디자인들을 선보이고 있죠. 영앤생에선 시대, 유행을 타지 않는 ‘ageless wear’를 만들며, 이상림 디자이너의 할아버지가 모델로 선 룩북을 통해 브랜드의 DNA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스트페이퍼가 영앤생과 나눈 인터뷰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지난달 새롭게 문을 연 브랜드의 이태원 매장 투어도 곧 공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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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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