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2025/26 크루즈 쇼를 위해 이탈리아 코모호로 떠난 샤넬 걸들

2025.04.30김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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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호를 배경으로 펼쳐진 샤넬 크루즈 쇼

지난해 마르세유에서 공개된 버지니 비아드의 2024/25 크루즈 컬렉션에 이어, 올해는 이탈리아 코모호에서 2025/26 시즌 크루즈 쇼가 열렸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샤넬 스튜디오 팀이 디자인한 것으로, 하우스의 새 아티스틱 디렉터인 마티유 블라지의 첫 데뷔는 오는 10월에 공개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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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의 상징, 빌라 데스테

이번 크루즈 쇼의 무대는 빌라 데스테, 코모 호숫가에 자리한 위치한 최고급 호텔인데요. 이곳은 1568년, 코모 추기경 톨로메오 갈리오의 여름 별장으로 지어진 뒤 1873년에 럭셔리 호텔로 새롭게 태어난 유서 깊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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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샤넬이 사랑한 이탈리아

1920년, 베네치아를 처음 찾은 코코 샤넬은 이탈리아의 매력에 깊이 매료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탈리아 영화감독 루키노 비스콘티와의 인연으로 자주 이탈리아를 방문했던 그녀는, 특히 베네치아 특유의 비잔틴식 화려함에서 디자인적 영감을 받기도 했죠. 이번 크루즈 쇼는 그런 샤넬의 이탈리아에 대한 애정을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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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코폴라가 제작한 쇼 티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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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만의 여유를 담은 쇼

총 69개의 룩으로 구성된 샤넬의 2025/26 크루즈 컬렉션은 부드러운 파스텔 톤으로 채워졌습니다. 쇼가 열린 빌라 데스테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팔레트부터, 크루즈 컬렉션에 빠질 수 없는 실크 스카프와 같은 액세서리들과 여유로운 실루엣들이 조화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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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셀럽

코마츠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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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셀럽

마거릿 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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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셀럽

루피타 뇽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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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셀럽

사라 캐서리 훅

이미지, 영상
@chanelofficial,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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