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버전으로 듣는 에스파 ‘Supernova’와 태연 ’11:11’, 생각보다 더 좋은데요? 오늘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재즈의 날’! 재즈가 문화적 다양성과 평화, 소통에 기여하는 가치를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죠. 재즈의 시작이 자유와 평등을 노래한 미국 흑인 노예 노동자들이었던 만큼, 유네스코는 재즈가 평화와 대화, 상호 이해의 뜻을 담고 있다고 생각했고, 이를 ‘국제 재즈의 날’로 선포했다고 해요.
재즈가 어렵게 느껴지는 패페 친구들 있나요? SM엔터테인먼트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Classics의 재즈 그룹 SM Jazz Trio를 통한다면 좀 더 쉽게 접근이 가능할지도요. 이들이 선보인 재즈 버전 에스파 ‘Supernova’와 태연 ’11:11’를 들으며, 국제 재즈의 날을 함께 기념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