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희태랑 명희 절대 지켜… 에디터는 5월이 시작되면 두 남녀를 잊지 못하는 병에 걸렸는데요. 바로 2021년에 방영한 드라마 ‘오월의 청춘’ 속 희태 역의 이도현과 명희 역의 고민시!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와 명희 사이 아련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죠. 5월을 맞이하며 명희에게 쓴 희태의 편지는, 몇 번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슴이 아려옵니다.
5월의 찬란한 청춘으로 남아있는 희태와 명희를 떠올리며 오늘 하루는 ‘오월의 청춘’을 다시 꺼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