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목금 뭐 입을지 고민된다면 이한범 선수의 인스타를 참고하라

최근 조규성의 소속팀 FC미트윌란 라커룸에서 오빤 강남 스타일 춤을 선보인 한국인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3일 전 경기에서 헤더 슈팅으로 상대방의 자책골을 유도해 팀의 승리에 기여한 이한범 선수!

2002년생, 키 190cm로 장신 피지컬을 소유한 수비수 이한범 선수는 FC서울 소속이었으나 2023년 FC미트윌란 입단 후 최근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죠. 그런 그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니 기량만큼 사복 센스도 눈에 띄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한범 선수의 거울 셀카 췌-크 모먼트를 모아봤습니다.

코트와 안경으로 댄디하게 입은 날도 있는 반면, 후드티에 모자를 눌러써 캐주얼한 룩까지 소화하는 그는 봄버 자켓같은 박시한 아우터를 기본 티셔츠에 매치하거나 블랙으로 색을 눌러준 날은 신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축구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옷도 잘 입는 한범 리.. 패페 보석함에 쏘옥 들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