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도 경쟁이다! 담당 PD들도 우리 크루 자랑에 불이 붙었습니다. ‘오사카 오죠 갱’, ‘알에이치도쿄’, ‘로얄 패밀리’ 담당 PD들의 내 새끼 자랑 타임도 확인해 보시죠.

전 세계 센 언니들의 자존심을 건 글로벌 춤 싸움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5월 27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됩니다.

팀 재팬 ‘오사카 오죠 갱’

오사카 오죠 갱은 ‘장르’예요. 아시아 스트리트 댄스의 발상지 오사카, 그 거칠고도 자유로운 에너지를 품은 거리 위에서 탄생한 오사카 오죠 갱은 스트리트 댄스의 뿌리를 지키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죠. 단순한 댄스 크루를 넘어선 하나의 문화적 충격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들이 다른 팀보다 잘하는 건 전혀 새로운 무브먼트를 만드는 것!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팀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이들은 단순히 잘 추는 팀이 아니라 스트리트의 철학과 감성, 그리고 동시대 예술로서의 춤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집단이에요. 각자의 영역에서 이미 최고로 인정받은 최정상의 배틀러이자 혁신적인 안무가로 구성된 이 크루가 만들어내는 무대는 날것의 리듬과 예술적 구성미가 공존하고, 언제나 강렬하며 예측 불가능합니다. 오사카의 혼을 품은 이들의 움직임은 지금, 글로벌 스트릿의 흐름을 새롭게 다시 쓰고 있어요. 우리는 틀에 맞지 않고 틀을 만듭니다. 설명이 필요 없어요. 보면 아실 겁니다. 전상미 PD

팀 재팬 ‘알에이치도쿄’
도쿄의 현재이자, 다음 트렌드의 시작! 알에이치도쿄는 ‘아이콘‘이에요. 도쿄 스트리트의 감각과 뉴스쿨 댄스의 정수를 아이덴티티로 품은, 그야말로 살아있는 아이콘이죠. 끊임없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도시, 도쿄의 중심에서 탄생한 알에이치도쿄는 단순한 댄스 크루가 아닙니다. 가장 뜨거운 감각과 가장 강렬한 스웨그를 무기로 무대를 장악하는 뉴스쿨 퍼포먼스 크루예요.

일본의 국가대표 코레오 댄서 리에하타를 주축으로 트렌디한 패션, 감각적인 비주얼, 그리고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스웨그력으로 무장한 이들은<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속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뉴스쿨 댄스의 진화를 몸으로 보여주는 이들이 지금 가장 새로운 것을 가장 멋지게 표현하는 팀이 아닐까요? 탄탄한 실력, 단단한 팀워크, 그리고 유쾌한 바이브로 무장한 알에이치도쿄의 주옥같은 모든 무대를 기대하시길! 금윤지 PD

팀 뉴질랜드 ‘로얄 패밀리’
로얄 패밀리는 ‘영보스’예요. 평균 나이 21세로 여섯 팀 중 가장 어린 크루이지만 보스같은 압도적 포스를 가지고 있죠. 리한나, 도자캣 등 글로벌 스타들과 함께한 세계적인 무대 경험, 트렌디한 감각, 터지는 에너지, 지치지 않는 열정, 무대를 씹어 먹는 퍼포먼스까지! ‘Young’한 패기, ‘Boss‘같은 압도적인 존재감 모두를 다 가진 크루는 로얄 패밀리밖에 없습니다. 어린 리더, 어린 센터, 어린 크루! 존재 자체만으로 본투비 힙앤 핫이 줄줄 새는 우리 팀. 다들 21살 때 뭐 하셨어요? 우리 크루는 세계 무대 씹어 먹는 중. PERIOD.

로얄 패밀리는 다른 크루보다 팀워크가 가장 뛰어납니다. 10년여간 동고동락해온 이들은 눈빛만 봐도 모든 걸 알 수 있거든요. 동작 하나, 시선 하나까지 딱 맞아떨어지는 쾌감이 로얄 패밀리의 무기임과 동시에 그걸 가능하게 만드는 게 이 크루의 유대감이에요. 한 몸 같은 8명의 칼각, 소름 돋는 똑같은 표정, 완벽한 타이밍까지 그냥 합이 아닌 미친 합으로 이루어진 우리 크루. 춤을 같이 추는 게 아닌 함께 살아 움직이는 크루가 바로 로얄 패밀리 크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정도 크루력… 솔직히 반칙 인정? 김도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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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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