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린치의 감독 의자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요?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경매 회사 줄리언스 옥션과 터너 클래식 무비즈가 ‘데이비드 런치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린치 감독의 바이닐 컬렉션부터 책, 스크립트뿐만 아니라 그림까지 포함하고 있는데요.

착시 효과를 불러오며 <트윈 픽스>가 떠오르는 러그나 그가 직접 찍은 <이레이저 헤드> 35mm 필름까지 경매 품목에 있어 정말 소장 가치를 매길 수 없는 경매로 예상되죠.

줄리언스 옥션의 전무이사 캐서린 윌리엄슨은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존경받는 영화감독 중 하나인 데이비드 린치의 소장품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남겼어요.

올해 1월, 별이 된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소장품이 누군가에게 또 다른 위안을 줄지 너무 궁금한데요. 경매는 6월 18일 줄리언스 옥션 사이트와 가디나 경매장에서 진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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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uliensaucti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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