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소라 감독과 히다카 유키토, 쿠리하라 하야토가 6월 다시 한국을 찾는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바로 <해피엔드>가 10만 관객을 달성했기 때문인데요.
<해피엔드> 감독 소라 네오는 해당 작품을 만들 때 영감받은 60곡을 6시간 20분가량의 플레이리스트로 만들어 스포티파이를 통해 공개한 바 있죠. 실제 <해피엔드>는 음악을 사랑하는 소라 네오 감독의 취향이 듬뿍 담겼어요.
음악을 사랑하는 고등학생 5명의 우정을 소개하며 작품을 시작한 것부터 영화의 중심축을 테크노가 이루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특별 출연한 유스케 유키마츠가 디제잉 믹스를 선보인 환상적인 장면까지. <해피엔드>는 작품 곳곳에 아름다운 음악적 요소가 가득 차 있습니다.
‘난 영화 <해피엔드> 보낼 생각 없다..’하는 아직 버터 감자 듀오 앓이를 하시는 여러분을 위해 패페가 준비한 콘텐츠. 이들의 6월 재내한 일정 업데이트가 나오기 전까지, ‘음잘알’ <해피엔드> 두 주역이 평소 즐겨듣는 노래 목록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