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아스트로 3년 만의 단독 콘서트 무대에서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습니다. 며칠 전 기사로 먼저 알려졌지만, 차은우가 팬들 앞에서 말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연 막바지,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갑니다”라고 7월 28일 입대를 팬들에게 밝혔는데요. 담담하게 웃으며 말했지만, 패페는 이미 울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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