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가 배우 칼럼 터너와의 약혼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2024년 1월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 약 1년 반 만에 결혼을 약속했어요.

<브리티시 보그> 7월호 커버 인터뷰에서 두아 리파는 “그래요, 우리 약혼했어요. 너무 설레요. 평생 함께 나이 들어가기로 한 결정이 정말 특별하게 느껴져요”라고 밝혔습니다.

칼럼 터너는 그녀의 취향을 잘 아는 친구들과 여동생 리나의 조언을 받아 맞춤 반지를 직접 제작했고, 두아는 “완전 내 스타일이에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말 잘 아는 사람이구나 싶었어요”라며 감탄했죠.

결혼식 날짜는 아직 미정. 두아는 ‘Radical Optimism’ 월드 투어 중이고, 칼럼은 작품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해요.

“사실 한 번도 결혼이나 신부가 되는 걸 상상해 본 적 없었어요. 근데 요즘은 ‘어떤 드레스를 입지?’ 하는 저를 보게 돼요.” 말까지 이렇게 예쁜 두아, 반칙이야 진짜.. 에디터는 오늘 잠 다 잤습니다. 너무 달달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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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dual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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