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석함, 진짜 어나더 레벨입니다. 맥퀸을 사랑하는 국내외 셀럽들이 테일러링부터 드레스까지 다양한 룩 착용한 모먼트를 패페가 포착했습니다.

브루노 마스 & 섹시 레드의 〈Fat Juicy & Wet〉 뮤직비디오에서는 테일러링 맛집 맥퀸의 2025 봄, 여름 프리 컬렉션 수트를 브루노 마스, 섹시 레드, 레이디 가가, 로제가 단체로 착용해서 큰 화제가 되었죠.

최근 LA BET 어워즈에서 5관왕을 한 켄드릭 라마도 맥퀸 자켓과 스컬 벨트로 힙한 시상식 룩을 완성했다지요. 뉴욕 스트리트 위의 신시아 에리보, 넷플릭스 ‘Tudum’ 행사에 참석한 최승현의 재킷 뒷면에는 맥퀸의 시그니처인 로고가 각인된 T-바 체인 디테일이 있다는 사실 알고있었나요? 이 집 디테일도 잘하네요.

맥퀸이 드레스도 얼마나 잘하게요. 아이하트라디오 어워드에선 레이디 가가가 2025 가을, 겨울 컬렉션 레드 드레스를 입고 뮤비 한 편을 뚝딱. 마더 가가답게, 그저 경배감. 데일리 프론트 로우 어워드의 채플 론 맥퀸 드레스는 채플 론 그 자체 아닌가요?

연기 만렙 플로렌스 퓨는 〈썬더볼츠〉 시사회에서 2025 가을, 겨울 컬렉션 코르셋 드레스를, 전여빈은 2025 가을, 겨울 캠페인 속 미니드레스를 찰떡같이 소화했어요.

제 ‘추구미’는 마일리 사이러스입니다. 런웨이 룩도 데일리 룩으로 갓벽하게 스타일링한 그녀, 이쯤 되면 그냥 사랑할 수 밖에. 슬라이드를 넘겨 맥퀸의 보석함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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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mcqueen,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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