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민간기업 67곳과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총 68개 기업이 참여했고, 각 기업은 주 4.5일제, 주 35시간제, 격주 4일제 중 자율적으로 근무 방식을 선택해 운영하고 있어요.

참여 기업에는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26만 원의 임금 보전금과 기업당 최대 2천만 원 규모의 컨설팅, 근태관리 시스템 구축비가 지원됩니다.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에요.

경기도는 생산성과 직무 만족도 등 총 44개 지표를 바탕으로 제도 효과를 분석하고 있으며, 전국 확대 여부도 함께 검토 중입니다. 참여 기업 모집은 예산이 남는 동안 계속 진행됩니다.

디자이너
이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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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chet__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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