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5에선 그게 돼. 패페가 올해도 다양한 아시안 팝 뮤지션들을 조명하는 페스티벌 아팝페에 다녀왔는데요, 이번엔 한번 편하게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숙박했습니다.
호텔 부지에서 열리니 쾌적한 환경은 더 이상 말하기도 입 아프죠. 평소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로 사용하는 루빅 스테이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파티 공간 크로마 스테이지 등 총 4개의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며 장르별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객실이 가까우니, 더운 날씨에 지치면 잠깐씩 쉬면서 기력 보충을 할 수 있어서 끝까지 즐길 힘이 나더라고요.
둘째 날 점심에는 아트파라디소 호텔 3층에 있는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들로 기력을 보충했어요. 시원한 인천 바닷바람을 맞으며 들은 자우림 무대 기억으로 또 일 년을 살아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