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찌의 공식 SNS 피드에 올라온 새로운 캠페인! 이번엔 하우스의 시그니처 아이템 중 하나인 GG 마몽 백이 젤리로 변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어딘가 낯이 익은 이 초현실적인 비주얼들, 구찌의 새로운 수장인 뎀나가 디렉팅 했을 것이란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뎀나는 사바토 데 사르노의 뒤를 잇는 구찌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오는 7월 초부터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아직 첫 출근 전이지만, 젤리처럼 표현된 핸드백과 독특한 연출이 담긴 이번 캠페인에서는 벌써부터 뎀나 특유의 위트가 보인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는 9월, 밀란 패션위크에서 공개될 뎀나의 첫 구찌 컬렉션에 대한 암시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