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봄, 여름 시즌 파리 남성 패션위크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차은우, 마크 투안, 김도연 등 셀럽들이 참석한 생 로랑 쇼에서는 안토니 바카렐로 특유의 감각이 돋보이는 슈트 룩이 대거 등장했는데요. 가을, 겨울 시즌과 상반되는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함께 각진 어깨선이 강조된 실루엣, 그리고 넥타이를 셔츠 버튼 사이에 끼워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큼직한 실루엣의 아이웨어로 완성된 생 로랑의 남성복 런웨이, 슬라이드를 넘겨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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