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가 사진전 ’MEAN : on sight’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민호의 첫 번째 사진전으로, 샌디에이고에서 머무는 동안 그가 직접 포착한 일상의 장면과 민호의 모습을 다른 작가의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민호가 직접 촬영한 사진은 화이트 컬러의 액자, 다른 작가의 시선으로 담아낸 민호는 블랙 컬러의 액자로 구분이 되어 있죠.
사진이 숨겨져 있기도, 바닥에 놓여 있기도 합니다. 이는 절대 실수가 아닌 민호가 직접 연출한 것으로 각각에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민호의 마음을 읽어보는 것도 전시의 재미 요소가 아닐까 싶네요.
없으면 아쉬운 민호의 사진이 가득 담긴 다양한 MD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가이자 오늘의 도슨트 최민호씨의 친절한 안내와 함께, 민호의 사진전 ’MEAN : on sight’ 현장을 구경해 보실까요?
MEAN : on sight
• 일정: 2025년 6월 27일 금요일부터 7월 13일 일요일까지.
• 시간: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금요일에서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 장소: 서울 종로구 계동길 77, 워크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