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화면 공포증을 갖게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루 스크린’이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블루 스크린 오브 데스’로 알려진 윈도우 오류 화면은 올여름부터 검은 화면으로 변경되는데요.

파란 배경과 오류 메시지, QR과 숫자 코드 등은 윈도우 사용자들에게 스트레스와 공포로 인식 되었죠. 이러한 시각적 충격을 줄이기 위해 간결한 텍스트의 검은 배경으로 바뀐다는 것! 사용자의 얼굴도 : ( 표정으로 만들던 이 이모티콘도 이제는 안녕…

이미지
Getty images, @microsoft
    ALL
    FASHION
    BEAUTY
    CELEBRITY
    ENTERTAINMENT
    CULTURE
    LIFESTYLE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