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영이 일본 영화계 거장 야마다 요지 감독의 신작 <도쿄택시>로 일본 스크린에 데뷔합니다.
소속사 <빌리언스>에 따르면, 이준영은 야마다 감독의 91번째 연출작 <도쿄택시>에 출연하며 이미 촬영까지 마친 상태인데요. 극 중 이준영은 주인공 스미레의 젊은 시절 첫사랑 ‘김영기’ 역을 맡아 아오이 유우와 깊은 감정선의 호흡을 펼칩니다.
이 작품은 프랑스 영화 <파리택시>를 원작으로, 도쿄를 배경으로 삶의 끝자락에서 마주하는 회한과 화해의 순간을 그린 감성 휴먼 드라마입니다. 야마다 감독과 기무라 타쿠야가 <무사의 체통> 이후 19년 만에 다시 만난 작품으로, 바이쇼 치에코, 아오이 유우, 사코다 타카야 등 일본 대표 배우들도 함께 출연한다고 해요.
미남 용안 이준영이 어떤 감정선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도쿄택시>는 오는 11월 21일, 일본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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