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진짜 안녕인거야… 10년간의 여정을 마무리 짓는 뎀나의 마지막 발렌시아가 컬렉션이 공개되었습니다. 베트멍을 이끌던 뎀나는 2015년 발렌시아가에 합류해, 수많은 히트 컬렉션과 아이코닉한 아이템들을 탄생시키며 하우스에 새로운 시대를 열었죠.
그의 지휘 하에 2016년 4월에는 브랜드의 첫 남성 컬렉션이 발표되었으며, 2021년 7월에는 54년 만에 발렌시아가의 쿠튀르 컬렉션이 부활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뎀나의 마지막 무대가 오트 쿠튀르 시즌에 펼쳐졌다는 점도 유독 상징적으로 다가옵니다.
금빛 실 모양의 인비테이션으로 예고되었던 뎀나의 마지막 발렌시아가 쇼,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