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몰래 찍힐 바엔 나도 똑같이 찍는다… 배우 콜 스프라우스식 선빵주의 촬영을 아시나요?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 @camera_duels 는 몰래 셀럽을 찍는 팬들을 오히려 본인이 먼저 포착해서, 그 순간을 유쾌한 캡션과 함께 업로드하는 일종의 ‘사진 대결장’입니다. ‘May the fastest camera win’이라는 슬로건처럼, 셔터 누르는 속도만큼은 콜이 끝판왕.
노골적인 사생활 침해를 유머로 되받아 친 이 방식은, 셀럽의 영역 침범에 대한 똑똑한 메시지를 품고 있어요. 놀라운 건 이게 그냥 웃자고 한 놀이가 아니라, 진짜 다 직접 찍은 사진들이라는 것…
그렇게 몇 년간 잠잠했던 @camera_duels 가 “다시 디지털 일기를 시작해 볼 때가 아닌가 싶었어…”라는 콜 스프라우스의 한마디와 함께 다시 살아났는데요.! 그동안 쌓인 사진들, 함께 다시 구경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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