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가 뎀나와의 마지막 쇼를 앞두고, 지난 몇 년간 함께해온 아카이브를 피드에 하나씩 남기고 있습니다. 한국 시간 오늘 저녁 7시, 그의 진짜 마지막 컬렉션이 될 쿠튀르 쇼를 앞두고 올라온 이미지들은 뎀나가 그동안 선택해온 쇼장들인데요. 기다란 테이블 위에서 펼쳐졌던 2025년 여름 시즌, LA 거리 한복판에서 열린 2024 가을, 그의 첫 남성복 컬렉션이었던 2017년, 그리고 발렌시아가에서의 시작을 알린 2016년 겨울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뎀나가 정말 떠난다고 하니 더욱 생각나는 그의 컬렉션들! 슬라이드를 넘겨 오래 기억될 뎀나의 발렌시아가 런웨이들을 확인해 보세요. 발렌시아가의 2025 겨울, 가을 쿠튀르 컬렉션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 오후 7시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