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의 팬들이 염원하던 협업이 드디어 이뤄졌다는 소식! 캣츠아이가 해외 유명 캐릭터 프랜차이즈 ‘몬스터 하이’와 함께 뮤직비디오와 커스텀 인형을 공개했습니다.

‘몬스터 하이’는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괴물들의 십 대 자녀들이 한 고등학교에 다닌다는 설정을 갖고 있어요. 애니메이션, 게임, 인형으로 지금까지 큰 팬층을 갖고 있죠.

캣츠아이는 이 ‘몬스터 하이’의 테마곡 ‘Fright Song’의 리메이크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요, 영상 속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괴물로 변한 모습입니다. 특히 재밌는 건, 한국인 멤버 윤채는 ‘장산범’ 캐릭터라는 거예요.

‘몬스터 하이’의 핵심적인 메시지는 몬스터 사회의 편견과 차별에 맞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인데요, 다양한 인종과 성향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캣츠아이와 참 어울리죠.

이미지 및 영상
meretmanon, lararajj, Youtube(Monster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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