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아이돌 노래 플레이리스트 딱 틀었을 뿐인데… 물 만난 강아지, 아니 이준영이 무대 위를 누비는 이곳은 바로, ‘신 바이 준영’ 단독 팬미팅 현장.
유키스의 ‘만만하니’, 원더걸스의 ‘So Hot’, 투애니원의 ‘I Don’t Care’, 그리고 동방신기의 ‘Hug’까지. 그 시절 감성에 물오른 이준영 덕분에 에디터도 추억 소환 제대로 당했는데요.
그러다 갑자기 툭 던진 슬픈 소식 하나. 조만간 군대 갈 수도 있다고? (Omg.)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죠. 반가운 소식도 하나 건넸는데, 실수로 컴백 떡밥까지 투척. 그래서 오늘의 ‘신 바이 준영’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모든 순간이 ‘낭만 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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