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페이퍼가 샤넬이 6월 말에 창간한 <아트 앤 컬처> 매거진 실물을 공개합니다. 이 매거진은 샤넬 문화 펀드와 예술·문화·유산 부문 대표 야나 필이 주도한 프로젝트로, 지난 5년간 아티스트 및 문화 기관과의 협업을 한데 모아 하우스가 선보인 그간의 궤적을 조명합니다.

총 250페이지로 구성된 매거진의 창간 커버는 2002년 가을, 겨울 컬렉션의 메탈릭 선글래스를 쓴 샤넬의 조각상이 장식했습니다. 또한 틸다 스윈튼, 로 에스리지, 킴벌리 드류 등 예술계 인사들이 컨트리뷰터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죠.

샤넬의 예술 및 문화 팟캐스트 ‘샤넬 커넥츠’ 시리즈를 통해 GD, 마가렛 퀄리 등과 나눈 예술에 대한 이야기부터 샤넬 매거진을 만날 수 있는 전세계의 서점들, 디지털 기술을 보여주는 샤넬 런던 본사 밖의 ‘The Window’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이미지까지. 영감을 주는 시각적인 자료가 한 권의 매거진에 가득합니다.

예술, 문화, 유산을 아우르는 샤넬이 새로운 시각으로 만들어갈 앞으로의 이야기를 ‘아트 앤 컬처’ 매거진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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