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봄, 여름 파리 패션위크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는 9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76개의 쇼와 36개의 프레젠테이션이 예정돼 있죠. 이번 시즌은 샤넬, 발렌시아가, 로에베, 뮈글러, 장 폴 고티에 등 다수 브랜드들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데뷔 컬렉션을 선보여 많은 변화가 기대됩니다.
이번 시즌 가장 주목받는 조나단 앤더슨의 디올 여성복 데뷔 쇼는 10월 1일, 피엘파올로 피촐리의 발렌시아가의 데뷔 컬렉션이 10월 4일, 마티유 블라지의 샤넬 데뷔 컬렉션은 10월 6일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캘린더에 복귀하는 브랜드로 셀린느가 있으며 마르니의 새 수장으로 발탁된 메릴 로게가 이번 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됩니다. 자세한 일정을 슬라이드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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