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롤라팔루자가 재미있는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무려 한화 약 230만 원짜리인 4일권 VIP 팔찌를 시카고 곳곳에 숨겨놓은 것.
VIP 티켓은 플래티넘 등급 다음으로 좋은 등급으로, 가까운 관람 구역과 다양한 편의 시설이 제공되는 만큼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시카고 공항에 내려 수하물을 찾다가 팔찌를 발견한 사람이 너무 부럽네요. 국내 페스티벌도 도입하면 재밌을 것 같은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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