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도 위에 픽셀을 찍어 그림을 그리는 ’wplace.live‘라는 사이트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실제 세계 지도를 캔버스 삼아 픽셀 아트를 만들 수 있는데요, 특이한 점은 30초에 한 개의 점만 찍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커다란 그림을 그리고 싶으면 다른 사용자와 협업해야 합니다.
예전 레딧에서 시작된 픽셀 아트 이벤트 ’r/place‘와 유사하지만, 세계 지도를 배경으로 하는 점이 다르죠.
사용자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이나 의미 있는 장소에 픽셀 아트를 남기고 있는데, 국가마다 그 특징이 두드러져요. 한국은 K팝 관련 그림으로 가득하고, 일본은 애니메이션 그림이 많답니다.
인기 급상승 기사
- 이미지 및 영상
- wplace.live, fast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