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기야 라부부 그 자체가 되어버린 리사

리사가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DEADLINE’의 런던 공연에서 라부부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라부부 마스크와 허리에 단 커스텀 라부부까지. 이 의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의 노력이 들어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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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콘셉트 디자인 아티스트 멜리사 메르텐이 전체적인 스케치를 그리고, 이는 스타일리스트 브렛 앨런 넬슨의 지휘하에 현실로 만들어졌습니다. 라부부 커스텀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마르코 먼로가 제작한 핑크 라부부로 완성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