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오는 9월 17일부터 판매자 수수료를 현행 3.5%에서 6%로 올립니다. 프로상점은 카테고리별로 6~10% 차등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다만 회사가 새로 선보이는 결제 서비스 ‘번개머니’를 사용할 경우, 판매 금액의 2.5%를 추가 입금해 실질 수수료는 기존 수준과 같다는 게 설명인데요. 이번 개편은 지난해 8월 이후 1년 만입니다.
번개장터는 “거래 편의성과 판매자 혜택 강화를 위한 조치”라며, 새로운 결제 방식을 통해 부담을 최소화하고 거래 환경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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