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동안 미국 보그를 이끌어온 안나 윈투어가 사표를 냈습니다. 그는 편집장직에서 공식적으로 퇴임했지만, 콘데나스트 글로벌 최고 콘텐츠 책임자와 보그 글로벌 편집 디렉터로서 업무를 이어나갈 예정이죠.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그러나 여전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던 안나 윈투어의 30대 뽀시래기(?) 시절 룩들을 모아봤습니다. 눈이 부신 스팽글 드레스, 무지개빛 미니 원피스, 애니멀 프린트 룩까지 소화하지 못하는 게 없어 버리셔… 우리들의 영원한 편집장, 안나 윈투어의 그 시절 룩이 궁금하다면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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