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뚜껑 안열리셨어요. 원래 그렇게 치는 건데요. 왜요. 영상 속 21살의 피아니스트 타헤 리 리브(Tähe-Lee Liiv)가 연주한 이 곡은, 독일 작곡가 외르크 비트만의 ‘토카타’입니다.
토카타 악보에는 일반적인 음표가 나열되다가 ‘X 노트’, 음 없이 리듬을 치는 용도의 음표가 나타나는데요. 이 때, 건반이 아닌 피아노의 다른 부분을 치곤하죠. 타헤 리 리브는 과감하게 뚜껑을 덮고 두드렸습니다. 피아노가 타악기로 변신하는 그 순간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인기 급상승 기사
- 영상
- @taheli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