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본 현지 매체 <주간문춘>에 따르면, 사카구치 켄타로는 배우 나가노 메이와 과거 교제했으며, 그 과정에서 동거 중이던 연인 A씨가 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을 계기로 친분을 쌓았고, 2022년 재회 후 관계를 이어갔다고 전해졌는데요.

<주간문춘>은 당시 사카구치 켄타로에게 전담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인 연인 A씨가 있었다며, 함께 동거 중이었다는 내용을 덧붙였습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지난해 봄 A씨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았고, 이후 나가노 메이와의 관계 역시 오래 이어지지 못했다는 것이 해당 기사의 내용입니다.

사카구치 켄타로 측은 삼각관계 의혹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일부 교제 사실이나 동거 여부 등에 대해서만 현지 매체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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