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지브리 스튜디오의 영화가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해당 논문은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규슈 산업 대학, 조지아 주립 대학의 전문가들이 진행했는데요.

논문에 따르면, 지브리 영화의 평온한 자연 세계와 조화의 메시지가 젊은이들의 부정적인 정서를 안정화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하죠. 지브리 스튜디오의 영화 뿐 아니라, 게임 ‘젤다의 전설’을 통해서도 비슷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탐험과 평온의 감각, 목적과 의미의 감각을 자극해 개인의 행복에 긍정적으로 기여한다는 것!

나 이제 화나는 일 있을 때마다 지브리 영화 볼 거니까 아무도 말리지 마…

이미지
https://www.ghibli.jp
ALL
FASHION
BEAUTY
CELEBRITY
ENTERTAINMENT
CULTURE
LIFESTYLE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