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샤 피보바로바,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젬마 워드까지. 2000년대 초 동유럽 출신의 모델의 공통된 메이크업 룩은 바로 ‘슬라빅 돌’ 코어! 슬라빅 돌(Slavic Doll) 뷰티는 창백한 피부와 광채빔, 자연스러운 혈색의 홍조와 입술 컬러가 포인트입니다.
이 슬라빅 돌 코어 메이크업은 다시 틱톡 트렌드를 타며 2025 하반기 메이크업의 주요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패페 기준 슬라빅 돌 뷰티를 타고난 남자,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와 함께 메이크업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필릭스는 헤라의 남자답게 깔끔한 피부를 갖고 있죠. 눈 앞머리와 광대 쪽에 올린 자연스러운 광채빔과 눈밑과 콧잔등을 가로지르는 홍조! 슬라빅 돌 메이크업의 모든 요소를 타고나셨다. 얼마 남지 않은 겨울엔 용복이 표 슬라빅 돌 뷰티 룩을 도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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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rlcalledluca, @yong.lixx,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