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가 오는 10월 1일부터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를 명예회장으로 맞이합니다! 그녀는 수십 년간 여성복, 남성복, 액세서리 라인을 이끌며, 브랜드 100주년을 기념한 여성 컬렉션까지 선보였는데요.

펜디 가문의 3세대인 실비아는 1992년부터 고(故) 칼 라거펠트와 함께 아티스틱 디렉션을 맡았고, 이후 킴 존스와 협업하며 펜디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켰습니다.

그는 “칼은 내게 나눔의 예술을 가르쳐줬고, 나만의 비전을 지킬 수 있도록 이끌어줬다”며 소회를 전했죠.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과연 다음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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