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케팅 분석 플랫폼 <Letfy>에 따르면 밀란 패션위크에서 가장 영향력 있었던 사람 TOP10에 8팀의 한국 셀럽이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1위는 엔하이픈, 이들이 이번 프라다 쇼에 참석해 만들어낸 소셜 미디어 영향력은 실제 광고비로 환산했을 때 한화 약 256억 6천만 원 상당이라고 하는데요. 2위는 구찌 쇼에 참석한 BTS 진이 EMV 약 136억 7천만 원, 3위는 프라다 쇼에 참석한 에스파 카리나가 약 88억 5천만 원을 기록하며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K팝 스타들이 글로벌 패션에 미치는 영향력을 또 한 번 입증한 순간이네요.

밀란 패션위크에서 가장 영향력 있었던 사람들
• 1위 엔하이픈 (프라다), EMV 1829만 달러 (한화 약 256억 6천만 원).
• 2위 BTS 진 (구찌), EMV 975만 달러 (한화 약 136억 7천만 원).
• 3위 에스파 카리나 (프라다), EMV 631만 달러 (한화 약 88억 5천만 원).
• 4위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보테가 베네타), EMV 524만 달러 (한화 약 73억 5천만 원).
• 5위 스트레이 키즈 방찬 (펜디), EMV 444만 달러 (한화 약 62억 2천만 원).
• 6위 BTS RM (보테가 베네타), EMV 311만 달러 (한화 약 43억 6천만 원).
• 7위 트와이스 모모 (오니츠카 타이거), EMV 295만 달러 (한화 약 41억 4천만 원).
• 8위 파이 페라야 (막스마라), EMV 279만 달러 (한화 약 39억 1천만 원).
• 9위 알렉스 콘사니 (구찌, 베르사체, 막스마라, 알렉산더 맥퀸 등), EMV 241만 달러 (한화 약 33억 7천만 원).
• 10위 NCT 도영 (돌체앤가바나), EMV 191만 달러 (한화 약 약 2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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