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유 블라지가 첫 샤넬 컬렉션에 셔츠를 포함한 이유

2025.10.09김예은

TAP NEXT
Slide 1
1/9

NEW 샤넬 런웨이에서 주목받은 '셔츠'

파리 패션위크 마지막 날을 장식한 마티유 블라지의 샤넬. 그의 데뷔 런웨이는 코코 샤넬과 하우스의 깊은 유서를 탐구하는 요소들로 채워졌습니다. 화려한 의류, 슈즈, 액세서리 속 빛난 아이템은 다름 아닌 ‘셔츠’. 겉보기에 평범해 보이는 NEW 샤넬 셔츠는 프렌치 셔츠 메이커 ‘샤르베’와 협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Slide 1
3/9

프랑스의 대표 셔츠 메이커, 샤르베(Charvet)

샤르베는 1838년, 조셉 크리스토프 샤르베가 설립한 맞춤 셔츠 브랜드로, 정교한 재단과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셔츠의 가격은 약 600달러(한화 약 85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다양한 디자인의 남성 셔츠뿐 아니라 넥타이, 로브, 슬리퍼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Slide 1
4/9

Slide 1
5/9

샤넬이 샤르베와 손잡은 이유

샤르베는 샤넬 하우스의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브랜드라는 사실! 가브리엘 샤넬이 연인이었던 보이 카펠에게 빌려 입었던 셔츠가 바로 샤르베 셔츠였죠. 마티유 블라지는 남성 셔츠를 즐겨 입던 코코 샤넬에게서 영감을 받아, 샤르베와 협업을 통해 3가지 디자인의 셔츠를 선보였습니다.

Slide 1
6/9

Slide 1
7/9

Slide 1
8/9

밑단에 들어간 체인 디테일

sound ON
9/9

이미지
@chanelofficial, @charvet_official, @declanchan
Slide 1

READ MORE

인기 급상승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