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에디터를 깜짝 놀라게 한 것, 바로 스킴스의 ‘Ultimate Bush’ 컬렉션이었습니다. 이번 드롭에서는 음모를 연상케 하는 페이크 퍼 소재의 속옷이 공개됐는데요. 지난밤 출시된 이 아이템은 놀랍게도 벌써 품절 상태입니다.
니플 브라에 이어 또 한번 실험적인 속옷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스킴스! 이번 페이크 퍼 속옷은 음모를 재현한 ‘머킨’ 속옷으로, 이전 런웨이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던 아이템입니다. 2024년 초 공개된 존 갈리아노의 마지막 메종 마르지엘라 쿠튀르 쇼를 비롯해, 뉴욕 기반의 한국 디자이너 카이민의 2018년 쇼, 그리고 비비안웨스트우드의 1994년 쇼에서는 카를라 브루니가 착용하기도 했었죠.
1990년대부터 런웨이에 등장해온 ‘머킨’ 속옷,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