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시아가를 활용한 스트리트 웨어부터, 퇴폐적인 인디 슬리즈 코어까지. 무엇이든 소화하는 후미모토는 세상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거리 위 노숙자로 유명하죠. 여러 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이 노숙자 할아버지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를 선보였습니다.
후지모토 바이 후지모토(FUJIMOTO By fujimoto)의 컬렉션은 후지모토의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곧 출시될 새로운 컬렉션에는 후지모토가 즐겨 착용하는 트러커 캡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지모토는 스스로를 노숙자 혹은 패션을 사랑하는 할아버지라고 소개하지만,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출시되 밈 기반 코인 창시자라는 루머도 존재하죠. 어찌됐건 그는 MZ들이 열광할 수 밖에 없는 패션센스를 갖춘 1954년생의 할아버지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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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jimotobyfujimoto1954, @fujimoto1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