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 다 됐는데 반대로 트로피컬 네온 컬러의 유행이 오는 걸까요? 현재 가장 주목 받는 팝걸 세 명 타일라, 자라 라슨, 에디슨 레이가 네온 패션에 푹 빠졌습니다.
에디슨 레이 (@addisonraee)
‘Headphones On’ 뮤직비디오에서 네온 핑크색 머리로 등장한 에디슨 레이는 최근 열린 콘서트에서 댄서들과 함께 네온 패션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스타일리스트 다라 앨런(@dara._ )의 츼향이 반영된 걸로 보여요.
자라 라슨 (@zaralarsson)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자라 라슨은 ‘Midnight Sun’부터 찰떡인 트로피칼 콘셉트의 네온 패션을 본인의 아이덴티티로 삼았습니다. 재밌는 점은 자라 라슨은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인 스웨덴 출신이라는 것.
타일라 (@tyla)
최근 싱글 ‘CHANEL’을 발매하고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 타일라 또한 네온 바디페인팅을 한 콘서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무대 의상 또한 네온으로 통일했죠.
2010년대 패션의 회귀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네온 패션으로 겨울의 추위를 이겨보는 것 어떨까요?











































